오랜만에 부부데이트로 맘카페 추천으로 갔습니다. 메인은 피자, 타타키 샐러드, 라자냐 시켰습니다. 주인장은 인심이 후하십니다. 아란치니 외 다수 서비스로 주셨는데 다 맛이 꽤 좋았습니다. BYO는 병당 2만원이지만 칠링버켓도 주시고 계속 와인 서빙하듯이 해주셨는데 주인장은 원래 소믈리에라고 하시네요. 저는 와인 리스트보고 와인 엄청 좋아하시는 분이시냐고 먼저 물어봤습니다. 일단 추천합니다. 저는 주변 지인들과 크리스마스 파티 오마카세…
What an interesting place. The cocktails have a very floral and fragrant flavour profile and definitely something quite unique. Not for quaffing but for take Ng your time and enjoying. The atmosphere is great too and the staff obviously know what…
Wonderful wine bar with a wide variety of wines and drinks. Owners are very friendly and the atmosphere is cozy. A place we discovered by chance, but we don't regret it one moment. We strongly recommend to visit it and to relax with a good glass…
Chateau de la Vieille Chapelle — Tradition 2018
By agreement
음식이 엄청 맛있다.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다. 테이블들 사이 간격이 넓고 테이블이 엄청 넓어서 좋았다. 바질 라구 파스타가 엄청 맛있었다. 레몬 치킨 리조또도 맛있었다. 음식 메뉴가 3개월에 한번씩..? 몇몇 메뉴가 바뀐다고 하는 것 같았고, 메뉴가 변경되면 네이버에 반영되는 것 같다.
22년10월 방문. 식사후 커피를 검색하다 필터커피가 있어서 방문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다. 일단 내부는 어두운편이고 면적은 작은편이라 의자와 테이블이 효율을 극대화시킨 디자인이다. 편하지는 않다. 오래 앉아있기 보다는 커피를 즐기기 위한 공간이다. 커피종류도 다양해서 추천 받았다. 북창동에서 생각치 못한 즐거움이다.
송리단길에 자리한 분위기 좋은 위스키 바. 위스키는 아니고 칵테일을 마셨는데, 두 잔 모두 맛있었다. 페니실린은 처음 마셔봤는데 맛이 예술이었다 ㅠㅠ 그리고 뜻밖에 기본으로 주시는 토스트가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주문해 먹었다. 가게 안도, 바깥도 분위기가 참 좋아서 데이트로 가기 딱 좋은 곳. 칵테일 한 잔에 2만원 안팎인 가격이 부담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만한 의미가 있었다. 그런데 주변을 둘러보니 왜 다들 스테이크와…
Very good Italian food in Seoul and the restaurant environment is very cosy. Ordered the arancini, lobster ravioli and the tiramisu, which are very good. Even the homemade bread at the start was superb.
Ordered the beef steak with veggies and pulled pork. The beef steak with grilled veggies was good but not enough food for 50,000 won. Pulled pork had good flavor and juicy but the bread to pulled pork ratio wasn't great. Definitely could have been…